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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홍석천이 ‘오징어게임 시즌3’ 출연을 희망했다.
그는 최근 개인 계정에 “오징어게임은 오징어게임 옷을 입고 봐야 제맛이지 이 정도는 입어줘야 오겜매니아 인증”이라고 했다.
이어 “얼릉 다 봐야지 그래야 나도 2025년에 유튜브라도 콘텐츠 만들수있지 오징어게이2. 감독님 오갬3엔 저도 출연시켜주세여 저 누가봐도 얼굴이 오징어자나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오징어게임' 후드티를 입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한편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렸다.
29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세계 TV쇼 부문 1위를 지켰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3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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