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센다이가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센다이 89ERS는 28~29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서 나가사키 벨카에 66-79 패배, 76-70 승리를 각각 기록했다. 주말 홈 2연전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양재민은 28일 경기서 12분20초간 3점슛 1개를 던졌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2리바운드와 1블록을 기록했다. 29일 경기서는 18분간 3점슛 1개 포함 5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재민과 센다이는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센다이는 내년 1월4~5일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 원정 2연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