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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2025년 1월 1일 예정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무대 인사가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취소됐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1월 1일 예정된 '보고타' 무대 인사는 취소됐다. 주말 무대 인사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 당국은 오후 8시 38분 기준 사망한 179명을 수습했고,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부상자 2명은 승무원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 실세들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31일 개봉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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