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피해 수습에 나선 봉사자를 위해 헤비 다운 자켓 200벌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눔재단은 국가 애도 기간 동안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피해 수습에 애쓰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의류를 전달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비극적인 사고로 인한 슬픔에 함께하며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긴급 의류 지원을 결정했다”며 “참사 희생자분들과 피해자들,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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