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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세빈 언니와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분위기 있는 바에서 칵테일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자신이 MC를 맡은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배우 명세빈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윤세아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담엔 꼭 함께해"라며 했다.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고액의 세금 추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내고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임했고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에 관한 의견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라고 했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건물의 매입, 매각 과정에서의 세금 문제는 없었으며 고의적인 탈세나 미납 등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 또한 없었음을 알려드린다. 앞으로도 황정음은 관련 법에 따라 국민의 의무인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행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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