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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미스쓰리랑'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결방한다.
31일 TV조선 '미스쓰리랑' 측은 "1/1(수) 방송 예정이던 '미스쓰리랑'은 결방된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과 충돌하며 기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월 4일까지 일주일 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각 방송사는 긴급 뉴스 특보 등을 편성하며 방영 예정이던 예능 프로그램 결방 소식을 전했다. '미스쓰리랑' 역시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결방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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