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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징어게임' 시즌3 출연설을 일축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 시즌3에 출연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미 모든 출연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분량은 많지 않으며, 스포일러를 우려해 정확한 캐릭터 등은 베일에 싸여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를 빠르게 부인했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설까지 불거진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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