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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정현은 개인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단아한 모습으로 식사하는 모습이다. 아이 둘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다 가진 여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낳은 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 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이 너무 잘 돼서 많이 아프지 않았다. 무통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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