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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새해를 맞아 목표를 전했다.
1일 미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해 첫날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라며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고 밝힌 후 "두 번째 목표는...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라고 털어놨다.
미자는 "여러분 2025년 목표는 어떤 건가요? 가장 이루고 싶은 딱 1가지 같이 나눠보아요, 꼭 이뤄질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찍은 사진 속 미자는 남편인 김태현과 일출을 보고 있는 모습. 미자는 핑크색 후드티셔츠와 외투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김태현은 해를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미자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했다. 미자는 "사진 오늘 아님"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하 미자 글 전문.
새해 첫날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진 오늘 아님)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어요!
(쓰다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간다는)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기!
두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
여러분
2025년 목표는 어떤건가요?
가장 이루고 싶은 딱 1가지! 같이 나눠보아요
꼭 이루어질거에요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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