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윤민수는 자신의 계정에 "겨울방학. 사우나 후 식사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담고 있다. 윤후는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널널한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윤후는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어른이네 우리 후야", "아빠 닮아 잘생겼다", "후야 더 잘생겨졌네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후는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키가 184cm라는 근황을 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