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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헌녕의 글을 공유했다.
게시글에는 "부디 내년에는 더욱 무해한 웃음이 많기를, 무력해지는 순간이 적기를, 안타까운 일보다 안심되는 일이 더 많기를, 날마다 찾아오는 아침이 괴롭지 않기를, 스스로 마주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그는 최근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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