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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가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
지난 1일 이지훈, 아야네가 운영하는 딸 루희의 인스타그램에는 "D+140 인생 첫 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튜브를 끼고 헤엄치는 루희 양의 모습이 담겼다. 루희 양은 수영이 즐거운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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