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를 맞아 먹은 떡국이 담겨 있었다. 김, 계란 고명, 고기가 어우러진 떡국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은근 야무지게 담았다" "2살짜리 조카가 저렇게 먹던데..." "원래 떡국은 조금 먹어야 맛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연예계 대표적인 '소식좌'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10kg 증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식좌 이미지를 벗어날지 주목되었지만 떡국 사진에서는 여전히 소식좌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2013년 'Lemonade'로 데뷔해 독특한 비트와 음악적 감각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등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022년부터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싱어게인3', '연애남매', '좀비버스2'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