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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바다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2025 새해엔 여러분 마음에 더욱 더 위로와 응원이 되는 음악의 바다로 흐르겠습니다. 지금 우리 마음은 조금 추운 겨울 새벽이지만…그래도 마침내 태양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떠오를 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진을 태그했다.
이어 "모두 따뜻하게 이불 잘 덮으시고 미소 머금고 좋은 꿈 꾸세요. 모두 힘내세요 2025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최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 '2024 바다 콘서트 디 오션-아임 유어 홈(The Ocean-I'M YOUR HOME)' 콘서트 사진을 첨부했다. 바다는 해당 콘서트에서 유진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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