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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근황을 전했다.
엠버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HAPPY NEW YEAR! LETS KICK ASS IN 2025!!"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메달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팔을 가득 채운 타투가 시선을 끈다.
한편, 엠버는 에프엑스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팀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네 번째 시즌 '승풍202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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