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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흑백요리사'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레스토랑 예약 되팔기 행태에 분노했다.
윤남노 셰프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중고거래 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정말 미치고", "급발진할 듯",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캡처 사진에는 윤남노 셰프의 레스토랑 예약을 양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다수의 시간대를 웃돈까지 받고 되파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남노 셰프는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했다. 현재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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