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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첫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새벽부터 몸이 뜨겁더니 지금도 38도를 오르락내리락"이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의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임현주는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보여요. 열 외에 증상은 없는데 원인은 모르겠고..."라며 "이마에 패치 붙이고 시원하게 탈의하고 해열제는 아직 안 먹였는데, 일단 지켜보는 게 맞겠죠?"라고 도움을 청했다.
임현주는 지난 2023년 2월 3세 연상 영국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9월에 둘째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2월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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