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MMA파이팅, 2025년 전망
UFC 챔피언 전선 집중 조명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종합격투기 전문 언론 'MMA 파이팅'이 2025년 UFC 챔피언 전선을 예상했다. 현재 챔피언들과 함께 새롭게 챔피언이 될 후보들을 꼽았다. UFC 전문가 7명의 의견을 종합해 전망을 내놓았다. 체급별로 챔피언에 오를 선수들을 알아봤다.
UFC 헤비급에서는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4표를 얻었다. 3표에 그친 존 존스를 제쳤다. 라이트헤비급에서는 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4표로 1위에 올랐다. 이어서 마고메드 안칼라에프가 3표로 2위에 랭크됐다.
웰터급에서는 3명이 득표했다. 샤브카트 라흐모노프가 5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현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와 웰터급 월장 계획을 밝힌 이슬람 마카체프가 1표씩을 마크했다. 라이트급에서는 현 챔피언 마카체프가 6표, 도전자 아르만 차루키안이 1표를 거머쥐었다.
페더급에서도 현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몰표를 기록했다. 6표를 찍었다. 모브사르 에블로에프(1표)를 여유 있게 제쳤다. 밴텀급에서는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6표, 페트르 얀이 1표를 받았다. 플라이급에서는 알렉산드레 판토자가 5표, 마넬 카페와 아수 알마바에프가 1표를 얻었다.
여자부에서는 밴텀급의 케일라 해리슨(5표), 플라이급의 발렌티나 셰브첸코(4표), 스트로급의 타니아나 수아레즈(5표)가 최다 표를 마크했다. UFC 옥타곤 복귀가 점쳐지는 '암사자' 아만다 누네스도 여자부 밴텀급에서 2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 MMA파이팅 예상 2025 UFC 챔피언
* 헤비급 - 톰 아스피날(4표), 존 존스(3표)
* 라이트헤비급 - 알렉스 페레이라(4표), 마고메드 안칼라에프(3표)
* 미들급 - 캄자트 치마에프(4표),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2표), 나소르딘 이마보프(1표)
* 웰터급 - 샤브카트 라흐모노프(5표), 벨랄 무하마드(1표), 이슬람 마카체프(1표)
* 라이트급 - 이슬람 마카체프(6표), 아르만 차루키안(1표)
* 페더급 - 일리아 토푸리아(6표), 모브사르 에블로에프(1표)
* 밴텀급 -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6표), 페트르 얀(1표)
* 플라이급 - 알렉산드레 판토자(5표), 마넬 카페(1표), 아수 알마바에프(1표)
* 여자부 밴텀급 - 케일라 해리슨(5표), 아만다 누네스(2표)
* 여자부 플라이급 - 발렌티나 셰브첸코(4표), 장 웨일리(1표), 마농 피오로(1표), 나탈리아 실바(1표)
* 여자부 스트로급 - 타티아나 수아레즈(5표), 장 웨일리(2표)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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