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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시안, 탈색모로 폭풍 성장…"아이돌 연습생?" 반응 터졌다
2025-01-04 0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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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꽃미모를 뽐냈다.
최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개인 SNS에 막내 아들 시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시안은 밝은 탈색모에 바시티 재킷으로 멋을 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샤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시안은 '슈돌' 대박이 시절 얼굴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시안이 언제 이렇게 컸대" "시안이 예뻐요" "꽃미모" "아이돌 연습생인 줄 알았어요" "저 머리색을 소화하다니" "똘망똘망한 눈빛이 그대로"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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