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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복근을 공개했다.
3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에 "2025년 새해 첫 눈바디. 확실히 바짝 관리할 때보다는 허리, 배 쪽에 살이 조금 남아있긴 한데! 그래도 관리하니 슬슬 복근이 보이는 것 같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민소매 상의를 들어올리고 바지 지퍼를 내린 채 눈바디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에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자는 "저는 몸무게보다도 눈바디를 엄청나게! 신경 쓰거든요~ 눈바디 폴더가 따로 있을 정도!"라며 "새해에는 눈바디 체크 꼭 해보세요. 변해가는 게 너무 재밌음. 곧 변화된 눈바디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최근 새해 목표를 밝히며 "진지하게 아이 가질까 생각"이라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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