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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2년 동안 붙머 단 하루도 안 떼고 버틴 결과. 똑단발 다신 안할 진짜 다시 단발병 도져서 하려고 하면 날 죽여… 앞으로 2년만 더 함께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똑단발을 한 후 2년간 붙임머리를 했다면서 그동안 긴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중단발 길이의 헤어스타일인 최준희의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2년동안 붙임머리를 더 하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故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며, 외삼촌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故 최진영이다.
최준희는 최근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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