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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또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4일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3일 기준 8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직후 '오징어 게임2'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9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는 공개 08일째에도 이어졌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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