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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최근 딸 루희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D+130 루희의 보석같은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큰 눈으로 눈물을 흘리는 루희의 모습을 담았다. 루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지훈은 딸 루희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영상을 게재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지훈은 딸에게 "밥 먹었어? 맛있게 먹었어?" "잠도 잘 잤어? 지금 기분 좋아요?"라고 계속 질문하며 루희의 옹알이를 유도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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