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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원래 아내 김송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여기저기 연락들이 막 와서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고.. 가족 모임 말곤 계속 집콕하게 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여객기 참사로 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떨칠 수가 없어요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사진 속 김송은 차량 이동 중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요즘 안보여서 걱정했어요”, “너무 슬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시험관 시술로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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