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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이 임신 후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젤 번천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는 우리가 배운 모든 것과 앞으로 삶 속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싶은 것들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젤 번천의 모습이 담겼다. 지젤 번천은 "우리는 각자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할지, 무엇을 창조할지 선택할 책임이 있다. 여러분의 에너지를 스스로와 타인을 향한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한 축복과 특별한 여정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한다. 2025년을 놀라운 한 해로 만들어보자!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지젤 번천은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2022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열애 중이며 셋째 임신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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