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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정은이 1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옆에 서 있다. 특히 남편의 얼굴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어 김정은은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 처음 제안받은 음원은 강아지에 대한 매우 발랄한 노래였는데 '제 아가들은 이제 10살을 훌쩍 넘어 노견들이 되었어요. 그런 아가들을 위한 노래는 없을까요?'라는 제 부탁에 다시 만들어주신 음원이 바로 '나는 너의 모든 세상'이에요"라고 음원 공개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홍콩, 뉴욕,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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