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대원헬스케어는 최고경영책임자로 배문형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배문형 신임 대표는 대웅, 알피바이오 등에서 20년간 건강기능식품분야에 몸담으며 제제 연구 와 개별인정원료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R&D(연구개발) 전문가다. 최근에는 알피바이오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배문형 대표는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매우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동일 수준의 제품과 제형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혁신적인 R&D 기술력과 제조 공정 노하우를 접목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타사들이 선망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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