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디디에 두보 새로운 뮤즈로 발탁…고혹미 발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배우 고윤정이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새 뮤즈로 발탁됐다.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고윤정을 뮤즈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디디에 두보는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감각을 확장해 주얼리로 일상의 예술을 표현하는 ‘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의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해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한 광고컷 속 고윤정은 디디에 두보의 대표적인 탄생석 목걸이 ‘드봉 디디’를 레이어드 착용하고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으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고윤정이 착용한 제품 중 2025봄·여름(SS) 신제품 ‘미스 두(Miss. Doux) 라인’은 브랜드 ‘D’를 볼륨감 있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풀어내 조각 작품을 연상시킨다.

디디에 두보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 고윤정의 분위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의 고혹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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