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의 18세 연하 전남편인 중국인 사업가 진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진화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2025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진화는 중국인임에도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돌솥비빔밥, 소주 등 한식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함소원 씨랑 살면서 한국 음식에 푹 빠지신 듯", "어머나 소주 광고 찍는 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화와 함소원은 지난 2018년 결혼, 그 해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2월 이혼했으며 혜정을 위해 한동안 동거하다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호화로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21년 부모의 중국 하얼빈 별장, 신혼집, 막내 이모 대역 등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 자숙기간을 가졌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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