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신화 에릭(본명 문정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6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23년 3월 아들을 품에 안았고, 2년 후 둘째 소식을 전한 것. 이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후 '해결사' 'Only One' 'Perfect Man' 'Brand New'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드라마 '불새'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20년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에릭의 아내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