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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가 겨울과 새해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6일 아이브(IVE) 멤버들이 추천하는 새해맞이 곡 ‘Winter 아티스트는 뭘 듣니’와 새해 응원 테마의 특별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브는 ‘Winter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새해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직접 선곡해 공개한다. 아이브의 공통 추천곡으로는 자신들의 대표곡 ‘I AM’과 ‘해야’를 선정했다. ‘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해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해야 해야 해야”를 반복하며 경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아이브 멤버들은 새해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각자의 추천곡도 함께 공유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해 복’을 비롯해 DAY6 (데이식스) ‘HAPPY’, 재쓰비 (JAESSBEE) ‘너와의 모든 지금’,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Lover’,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BIRDS OF A FEATHER’, 태연 (TAEYEON) ‘Letter To Myself’, 죠지 ‘let’s go picnic’, Red Velvet (레드벨벳) ‘행복 (Happiness)’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멜론DJ’에서는 ‘새해 응원’을 주제로 행운과 희망의 기운을 가득 담은 플레이리스트들을 선보인다. 새해를 여는 인기곡부터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노래까지 총 5개의 플레이리스트에서 450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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