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김송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인사하러 교회에 왔는데 얼굴은 어 릴적 귀요미 그대로 몸은 멋지게 자란 모습을 보고 넘넘 뿌듯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송은 "낼 다시 돌아갈 미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길, 부모 위해 기도하는 윤후 되길~"이라면서 "윤후를 잘 키운 윤후맘 기특하다. (우리 함께 가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송은 아들 강선, 윤후 모자와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윤후는 지난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진학한 바 있다.
이곳은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사용 비율은 외국인 학생 중 1%(2023년 입학생 기준 5,602명 중 약 3명)라고.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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