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딸 자하라 졸리의 시상식 드레스가 화제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 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그녀의 딸 자하라 졸리, 엠마 달시 등 화려한 셀럽들이 참석하여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맥퀸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실버 메탈과 크리스탈 체인으로 이루어진 밴시 자수가 더해진 블랙 튤 소재 드레스와 실버와 골드 톤 메탈에 크리스탈로 장식된 밴시 체인 링을 함께 착용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자하라 졸리는 맥퀸 2024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제트 브랜치 자수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리프 크레이프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엠마 달시는 맥퀸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아이보리 울 개버딘 소재의 더블 브레스티드 맞춤 턱시도 재킷과 오버사이즈 칼라와 턱시도 비브 등을 매치하여 엠마 달시만의 스투 룩을 완성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