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2024년 올리브영서 매출 250% 신장
-혁신적인 메이크업 도구로 인기몰이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뷰티 툴 전문 브랜드 더툴랩(THE TOOL LAB)이 올리브영이 선정한 1월 올영픽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더툴랩은 1월 올영픽에 총 6가지 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영픽으로 선정된 제품으로는 초밀착 촉촉 피팅 듀오와 해피림 아쿠아 퍼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증정품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력 제품인 ‘초밀착 촉촉 핏팅 듀오’는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들뜸 없이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제품으로, 브러쉬와 퍼프의 레이어링을 통해 하루종일 무너지지 않는 도자기 피부를 완성해준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혜림쌤과 공동개발한 ‘해피림 아쿠아 퍼프’는 더툴랩의 대표작인 해피림 스펀지의 장점을 계승해, 하루종일 지속되는 수분 광채를 표현할 수 있다.
더툴랩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영픽에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뷰티 툴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입점 이후,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은 더툴랩은 2024년에 올리브영에서 매출이 250% 신장했다.
더툴랩 측은 “2023년 대비 2024년 올리브영 매출이 전년 대비 250% 증가했다. 스테디셀러 ‘프리미엄 통 루비셀 퍼프’는 누적 판매량 72만 개(2024년 10월 기준)를 돌파했다”라고 설명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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