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차분하고 평온한 공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연말 남편 휴가 때,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정성스레 만들었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공간과 경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푹 쉬고 힐링하고 왔어요. ^^ 주변 마트에서 산 가격 착하고 맛있는 고기도 잔뜩 먹고 시온인 사촌 동생들이랑 수영하고 마시멜로우도 장작에 구워먹고. 요즘도 또 가자고 많이 얘기해요!"라고 가족여행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혜진은 기성용, 딸, 조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부부", "사진도 이쁘고 풍경도 너무 예뻐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첫 딸 시온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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