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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가족들과 소원 빌고 촛불 끄고 생일 끝. Birthday girl.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함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ㅠ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조촐하나마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배우님~ 2025년엔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가정의 평화와 건강도 기원합니다", "김수미님도 하늘에서 축하하고 계실 거예요!", "우와~ 조이가 참 많이 컸네요. 너무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9세 연상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2020년에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정명호는 지난 10월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고 김수미의 아들이다. 또한 서효림은 고인과 고부관계를 넘어선 각별한 사이로 유명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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