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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이 남다른 운동 DNA를 자랑했다.
7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계정에 "골프하자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아들 이시안은 스크린 골프를 치고 있다. 이시안은 버디를 기록하고는 깜짝 놀란 모습이다. 버디는 기준 타수보다 1타 적은 타수로 마치는 것을 뜻한다.
골프에도 재능을 보이는 아들 이시안에 엄마 이수진은 농담삼아 골프를 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매 재시-재아, 설아-수아, 아들 시안 등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시안은 아빠 이동국을 따라 현재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TAR ASIA QUALIFIERS 2024' 태국 원정 경기에서 혼자 5골을 넣으며 놀라운 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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