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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7일 '하얼빈'은 관객 4만891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77만807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관객 1만645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58만5844명이 됐다. 3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다. 관객 1만1022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4만7370명을 기록했다.
4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은 관객 7157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20만8761명이 됐다. '수퍼 소닉3'(감독 제프 파울러)이 관객 6998명, 누적 관객수 21만1925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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