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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배우 위하준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8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에 "멋진 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줬어요.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구!! 고마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의 차기작 '어쩔 수가 없다' 촬영장에 위하준이 커피차 선물을 하고 직접 방문한 모습이다. 커피차에는 '예진 누나와 '어쩔 수가 없다' 팀의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손예진과 위하준은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붙어 서서 브이 포즈를 하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남매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출산 후 첫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에 출연한다. 위하준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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