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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을 공유했다.
지난 7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 지 5일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과 후의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변화가 확연히 드러나 놀라움을 안긴다. 박수지 씨는 "다이어트 50kg 감량 후 탈장 수술을 위해 병원 입원. 탈장 수술이 끝나고 나서 내 모습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며 "점점 건강해지는 나"라고 밝혔다.
이어 "혈압수치가 내려오고 내 팔에 혈관이 보이고 그동안 내 살로 인해 나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 했던 나 자신이 미안해진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이라고 변화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박수지는 150kg에서 99kg으로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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