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복지재단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조한봉 (주)HDS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1958년생인 조 신임 이사장은 대통령 경호실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부터 (주)HDS 블루캅, 해피라인, 라이프인사이드 총괄대표이사·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부터 롯데복지재단 이사로 선임돼 활동해왔다.
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재단을 설립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초심을 기억하며 재단의 발전과 수행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복지재단은 현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무브투게더(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롯데 다문화 엄마학교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누적 사업비는 약 190억원에 달한다.
롯데복지재단은 현재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무브투게더(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롯데 다문화 엄마학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누적사업비는 약 190억원에 달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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