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스타크 백팩·미니 쇼퍼·숄더백 라인 구성
새로운 시작과 변화, 성장 메시지 담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MCM은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한정판 캡슐 컬렉션 ‘2025 LNY(Lunar New Yea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뱀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MCM의 헤리티지와 혁신적 감각이 조화롭게 담긴 독창적인 제품들로 구성했다. 뱀의 우아하고 유려한 곡선을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과 컬러 팔레트로 상징과 변화 메시지를 전달한다.
컬렉션은 스타크 백팩, 미니 쇼퍼, 숄더백 등 MCM 시그니처 가방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과 액세서리 라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뱀 캐릭터가 그려진 업사이클링 라인과 지속 가능한 럭셔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이탈리아산 뱀 무늬 파이톤 프린트 원단을 사용한 가방은 소장 가치를 더한다. 또한 뱀의 해를 상징하는 가죽 패치 디테일을 통해 독창성을 강조했다.
MCM 관계자는 “이번 을사년 기념 LNY 컬렉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며,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제품들은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담고 있는 동시에 진취적인 소비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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