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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 신제품 ‘평심환’과 ‘평정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다림 침향 평심환은 최고 품질의 인도네시아산 ‘SABAH 침향’과 ‘천삼’ 등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SABAH 침향은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SNI) 6등급 중 최상위 등급의 원료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침향의 기운과 전통소재를 최적의 배합으로 단단한 마음가짐과 평정심을 느낄 수 있다. 침향나무의 결을 닮은 목함에 사각 용기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이고 금박의 패키지로 가치를 더했다.
기:다림 침향 평정세트는 액상 제형의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을 구성한 세트다. 침향액은 100% 침향 기운을 제품에 담아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침향환은 침향분말과 함께 지황, 맥문동, 영지, 당귀 등 다양한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만들었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 성분으로 응집 과정이 20여년 소요되는 귀한 원료로 통한다.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힌다.
정관장의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침향 원료(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한다. 이력 관리를 통해 원료의 재배지, 재배인, 등급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김은성 KGC인삼공사 브랜드 부장은 “침향 유전자 등 과학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침향 소재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신규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천녹 등 대표 상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음성 녹음 감사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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