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고급 한우 세트부터 인기 주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세트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는 넓은 목초지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그래스페드(Grass-fed) 와규’를 국내 최초로 수입해 판매한다.
100% 자연 방목 방식의 △유기농 목초우, 도토리만 먹여 키운 △스페인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 뉴질랜드 고산 지대에서 100% 목초로 사육한 △고급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에서는 자회사 비노갤러리아가 수입한 고급 와인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DRC 로마네 꽁띠 세트 △도멘 르루아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맥캘란과 벤틀리의 협업으로 제작된 ‘맥켈란 호라이즌’ 위스키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식료품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라벨일루아즈 수제 통조림 △테누타 산틸라리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영준목장 수제 치즈 세트 등 고급 식재료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미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고려해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명절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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