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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혜수(54)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트리거'는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증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역을 맡은 김혜수는 “'트리거'는 심각한 사회 이슈나 범죄를 다루는데, 전체적인 톤앤 매너가 유쾌했다. 그래서 이 작품이 눈에 띄였고 볼수록 매력이 있었고, 뚜렷한 작품의 메시지와 위트, 진정성 있는 메시지의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리거'는 오는 15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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