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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울버린’ 휴 잭맨(56)이 불륜설에 휘말렸던 서튼 포스터(49)와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두 사람은 지난 6일 산타모니카에서 파파라치가 뛰어나와 몇 장의 사진을 찍고 달아나기 전까지 손을 잡고 걷고 있었다”고 말했다.
서튼 포스터는 회색 터틀넥 드레스, 황갈색 코트, 검은색 하이힐을 신었다. 휴 잭맨은 파란색 니트 셔츠와 검은색 재킷에 흰색 청바지를 매치했다.
한편 잭맨과 포스터는 지난 2021년 12월 막을 올린 뮤지컬 ‘더 뮤직 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이후 휴 잭맨은 지난 2023년 9월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데보라 리 퍼니스(69)와 별거를 발표했고, 포스터는 지난해 10월 남편 테드 그리핀과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한 내부자는 페이지식스에 잭맨과 포스터가 “100% 함께하고 있으며, 남은 인생을 함께 보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과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재혼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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