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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육아 중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새벽 2시 30분. 아버님 괜찮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30일 된 딸을 재우다 잠에 든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56세의 나이에도 육아에 열중하는 양준혁의 부성애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달 11일 득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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