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 키즈는 새해를 맞아 돌고래의 매력을 담은 ‘스키퍼 돌핀’ 러닝화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키퍼 돌핀은 ‘Dive into the fantasy(환상 속으로)’ 콘셉트 아래 은빛 돌고래가 바다 속을 뛰어노는 신비롭고 귀여운 느낌을 담았다.
화보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수사샤와 딸 에트나, 이브가 등장해 스키퍼 돌핀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때로는 신비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키즈 패션을 제시했다.
스키퍼 돌핀은 은은한 광택의 실버 포인트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유선형 디자인의 아웃솔과 플래그 포인트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슬립온 타입으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퍼플, 민트, 실버, 블랙 등 4가지이며 사이즈는 170부터 230까지 출시됐다. 같은 라인으로 토들러 모델도 실버, 핑크, 블루 3가지 색상과 사이즈 130부터 160까지 준비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돌고래가 환상의 바다 속을 뛰어노는 감성을 담은 스키퍼 돌핀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고려한 신발”이라며 “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 조카의 첫 신발로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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