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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결국 양악 수술 상담을 받았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뼈 진짜 못났음. 일단 상담받고 와봄"이라며 엑스레이로 찍은 뼈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최준희는 양악 수술을 받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성형 부위를 밝혔다.
또한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 하게 한다. 매일 투덕거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 딸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어났으나 현재 49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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