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고물가 속에서 알뜰하게 설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오는 11~13일 1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효도 선물과 손님맞이를 위한 다양한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는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2024년 플래그십 모델 ‘X40 Ultra’ 로봇청소기를 정상가 대비 45%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드리미 X40 Ultra’ 강력한 흡입력과 고성능 물걸레 청소 기술력으로 지난해 11월 ‘그랜드 십일절’에서 20억원 이상 판매고를 올린 히트 상품이다.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세트’와 ‘순수식품 6년근 홍삼정진액’, ‘설화수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설 선물세트도 할인 판매하고 금액대별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타임딜’도 있다. 오는 13일 오후 3시에는 ‘쿠첸 풀스텐 듀얼프레셔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을, 오후 7시에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14인용 식기세척기’를 특가로 선보인다.
앞서 11일 오후 1시에는 ‘칠갑농산 떡국 4인 세트’를, 12일 자정에는 ‘피터씨마켓 가시제로 한입동태살’ 등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테팔, PN풍년 등 프라이팬, 압력솥, 냄비를 비롯해 명절 음식 보관에 필요한 ‘땡스소윤’ 밀폐용기와 ‘이지앤프리’ 전 소쿠리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오전 10시부터는 단 10분간 엄선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10분 러시’도 진행한다. 오는 15일 10분 러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액 전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 담당은 “경기는 어려워도 고객이 명절만큼은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새해 첫 월간 십일절에서 즐겁게 쇼핑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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